안녕하세요 서른살 빚쟁입니다. 최근들어 일상에 새로운 일들이 조금 생겼습니다. 어쩌면 지루했을지도 모를 일상에 바람이 분게 아닐까도 싶습니다만 오늘은 그것과는 별개로 다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며칠 전, 그리고 예전부터 종종 대학교 후배들에게 연락을 받았던 내용입니다. 바로 대학원 진학이죠. . . . 코로나를 기점으로 대학원 진학률이 매우 높아진 최근에 대학원과 관련된 연락들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대학 후배들의 연락이었고, 대학원 진학에 고민이 많아 도움을 요청하더라구요. 저 또한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고민을 했었기에 고충을 잘 아는 터라, 대학원을 졸업한 선배 입장에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처음 한두명에게 정말 자세하고 세세하게 알려주었지만, 그 이후로 소문을 들어서인지..